작년만 해도 걷지 못하는 분들은 휠체어를 밀고 축제에 다녀왔는데 올해는 그마저도 싫다고 하십니다. 해가 갈수록 급격하게 약해지는 어르신들을 보며 하루하루가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축제가 끝나고 사람들이 찾지 않을 때 조용히 모시고 다녀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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