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수목원 나들이 갔던 기억이 좋아서 이번에는 거동이 그나마 자유로운 어르신들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워낙 넓은 공간이라 걸어서 모든 걸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아 휠체어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다녔는데요 증손자 같은 어린아이들을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풍성해지신다고 합니다.환한 미소처럼 눈부신 봄날 이어지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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