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샌드아트 주제는 에버그린의 겨울이야기였어요.
프로그램에 새롭게 참여한 성00어르신도 곧잘 따라하셨는데요. 그림 속 가지에는 눈이 쌓이고 항아리에는 홍시감도 저장되어 있고, 된장과 고추장도 한가득 담겨있어 눈오는 겨울에도 걱정없이 지낼 것 같습니다.
일부 어르신들께서 병원 입원하시고 외박나가시는 바람에 많이 참여하지는 못하셨지만 모래로 연출되는 세상은 회상에 잠기기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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