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화) 어르신들과 2층 로비에 모여 토끼 모양의 동전 지갑을 만들어 보았어요. 바느질하기에 편하도록 구멍이 나있어서 힘들이지 않고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는데요.
예전 솜씨가 녹슬지 않았어요. 수놓던 섬세함과 바느질하던 익숙함으로 아주 귀엽고 예쁜 동전 지갑이 완성되었어요. 여기에 동전까지 넣어서 배부른 토끼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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