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이 되면서 어르신들의 손길도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텃밭에 고구마도 캐고 들깨도 베어서 털고 씨앗을 말리는 작업을 합니다.
90세 이상의 초고령에도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건강을 유지하시나 봅니다.
함께 도우는 막내격인 어르신 두 분도 감사드립니다. 적은 수확량이긴 하지만 겨울 따뜻한 고구마 간식을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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