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은 미래지공원 세번째 나들이를 진행했습니다.
추워진다는 일기예보가 있어서 서둘러서 모시고 갔는데요.
실버카 사용하시는 다섯분과 휠체어 하나를 여유로 가지고 갔습니다.
온실 안에서 화장실이 급하셨던 분, 못 걷겠다고 출구를 찾으셨던 분 등 다양한 추억거리를 안고 돌아왔습니다.
따뜻한 날이어서 산책하기에 참 좋았고 갈증에 맛있는 아이스크림까지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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