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0일은 초복이었는데요
여름에 더위가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인 삼복에 들어서는 첫 복일이라고 합니다. 센터에서도 어르신들이 계시는 만큼 여름 건강하게 잘 나시라고 마음 고운 후원자님의 손길을 통해 염소탕을 준비했습니다. 이날은 회장님과 더불어 정읍에서 수박 농사 지으시는 분을 통해 맛있는 수박과 참외도 곁들여저 풍성한 초복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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