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기 전 어르신들과 함께 나만의 부채 만들기를 해 보았습니다. 밋밋한 하얀색 부채면에 곱게 잘 말려진 꽃잎과 잎을 붙이고 그 위에 한지를 붙이면 끝. 은은하게 비치는 꽃잎이 참 예쁘기만 합니다. 부채가 바람을 일으킬 때마다 향기로운 꽃내음이 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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