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찾아온 봄꽃들의 향연에 센터에서도 서둘러서 봄나들이를 다녀왔어요.
걷기에는 너무 넓은 거리여서 대부분의 어르신은 휠체어로 모셨답니다. 청남대 내부 견학과 낙우송길도 거닐고 음악분수 옆 벤치에서 휴식도 취하고 이어 한정식 식사까지...
무엇보다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 모습을 보니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뿌듯함이 마음을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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