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어르신들과 함께 압화책갈피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누구나 어린 시절 낙엽을 주워 책갈피에 끼워 말렸던 기억이 있을텐데 그것이 바로 일종의 압화이며, 우리말로는 꽃누르미 또는 누름꽃이라고 부른다. 키트 안의 빈 원목 책갈피에 본드를 묻혀 압화 꽃으로 꾸며주면 각기 개성 넘치는 나만의 책갈피가 완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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