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을 선물로 받은 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까운 근교로 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나가기 전까지는 몸도 아프고 힘들지만 막상 나가면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지지요. 맛있는 점심 식사는 덤이었구요. 어르신들의 웃음이 큰 힘이 되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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