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 정월 대보름과 윷놀이(2. 11.)
작성자 에버그린사회복지센터

며칠 동안 매섭던 동장군의 기세 가운데 움츠려있던 어르신들과 대보름을 맞아 놀이를 했어요. 건강 상태로 인해 많은 분들이 참여하진 못했지만 저마다 숨겨둔 비법을 동원하여 던질 때마다 윷이 나오고 모가 나오는 진풍경을 보았죠!

대보름이면 김 한 장에 오곡밥을 넣어 공처럼 만들어 한가득 석작에 넣고 다락에 올려 하나씩 꺼내먹던 어린 날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대보름 둥근 달처럼 주변을 환하게 비추는 2월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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