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국립공원 지원 프로그램 2번째입니다. 꽃은 좋은 것을 얻기 위해 알맞는 색깔의 꽃을 피운다고 하죠! 보내주신 복주머니, 치자열매 다시백으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먼저 치자 열매를 물에 넣어 우리는 동안 복주머니에 이름을 쓰고 우려놓은 물에 다시 복주머니를 넣어 염색되는 동안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이때 어르신들과 함께 건강박수를 배웠답니다. 뻐근했던 몸도 풀어지고 개나리색 복주머니도 얻게 되고 참 좋습니다. 동전주머니로 딱이다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