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 센터 실내 소독을 하는 사이 1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공원 산책을 진행했습니다.
비온 후라 나무도 꽃도 불어오는 바람도 상쾌합니다.
평소에 표현을 잘 안하시는 어르신께서도 아들과 전화 연결을 해 드렸더니 밖에 나오니 공기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다고 하십니다. 저희의 짧은 생각으로는 누워계시는 시간이 많은 분이라 휠체어에 오래 앉아 계시기 힘드실거라고 짐작했지만 어르신의 생각은 다르다는 걸 깨우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산책 시간 자주 가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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