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을 보내기 전에 어르신들과 꼭 가고 싶은 곳이 있었지요.
장미의 계절인 만큼 소문으로 들었던 대전 한밭수목원 장미원과 열대식물원을 탐방했습니다.
아름다운 장미의 향과 모습을 마음에 담아 왔는데요. 마지막 날 향기로운 풍경을 선물로 받은 것 같습니다
식사는 어르신들의 치아나 건강상태를 고려해 누룽지 백숙으로 예약했는데 고기는 잘 안드시고 죽을 좋아하시네요
날씨도 많이 덥지 않고 어르신들께서도 즐거워하셔서 너무 행복한 날입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